갑자기 진짜 갑자기 양꼬치가 너무너무 땡기는 날이었어요 양고기를 접한적이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1인이었는데ㅋ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다들 이런날 있는거죠? 양꼬치는 가게에서 먹어본적이 없는데.. 쿠땡에서만 시켜 먹어봤는데.. 어디가야하지 어디서 먹어야하지 고민고민 중 오라방의 추천으로 남창 빙그램에 방문했답니다 😆 양고기는 몰라요... 십년전 외국식당에서 한번 먹어본게 다였고 뭘 시켜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오라방이 주문해주는대로 있었어요ㅋㅋ 모듬이었나...무슨 세트였던거 같아요 양꼬치랑 양갈비랑 등등 ^^ 기본 반찬들이에요 아 사진만봐도 군침돈댜- 양갈비랑 등심?인가? 빛깔보소 - 넘 맛나보이지않나요 고기를 열심히 굽굽합니다 야들야들 부들부들 양고기는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데 하나도 모르겠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