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카페 브런치카페 베르겐하이더웨이 힐링카페였네

 

간절곶 브런치카페 베르겐하이더웨이

아이들과 함께와도 힐링되는 힐링카페

오랜만에 동생이 놀러온날

뷰맛집이 가득한 간절곶으로 고고씽

아이들 등원시키고 찾은 간절곶카페

베르겐하이더웨이에요

근처 간절곶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살방살방 걸으면

2-3분내외로 금방 도착해요

웰컴~ 우리를 반겨주는 베르겐:)

하양하양 베르겐하이더웨이 카페가

넘나 힐링스럽네용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주문하는 곳이 있답니다

맛있어보이는 쿠키들이 가득가득 *.*

아이들 생각에 하나둘 집었다가

나중에 데려와서 사줘야지 싶어 살포시 내려놓았어요ㅋ

스페셜 메뉴로 무화가 타르틴, 명란 아보카도 볼, 부라타 빠죠!

뭘먹지뭘먹지 고민고민하다가

베르겐플레이트+요거트 / 말차라떼 주문!

브런치를 주문하니 아.아 한잔은 서비스로 주신답니당

힐링카페로 알려진 간절곶카페 베르겐하이더웨이

주문하고 요기죠기 구경다녔어요 ^.^

본관 1층을 넘어가니

오모나 세상에 요기 포토존 아니니

새하얀 계단에 초록초록 잔디밭이 넘나 이뽀

옆건물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단체석 위주인 넓은 테이블이 많아요

테라스도 꽤 넓답니당

경치구경하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힐링카페 베르겐하이더웨이!

본관 2층에는 엔틱한 인테리어 가구들이 보이네용

베르겐하이데웨이 2층은 룸별로 프라이빗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건물에서 내려다 본 베르겐하이더웨이 마당이 너무 예뻐보여

동생이랑 구석구석 구경다녔답니다 ㅎㅎ

날이 좋아 야외에서 이 시간을 힐링할까~ 했는데

바람이 너무 쎄서 ㅜㅜ 실내로 들어갔어요 아쉬워라~

베르겐하이더웨이 마당 곳곳 포토존도 있고

힐링힐링 할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 이래서 간절곶 힐링카페구나 ~

마당도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서 시간을 보내기 정말 좋은 베르겐하이더웨이!

왜 이 좋은 키즈존 카페를 이제 알았을꼬!

여긴 모지?

베르겐하이더웨이의 또다른 매력!

바로 프라이빗하게 운영되는 예약자 전용공간 오두막이에요 :-)

대박쓰... 카페에 이런 곳이!!!

아이들과 캠핑 느낌을 낼 수 있으면서 맛있는 브런치랑 커피도 즐길 수 있다니!!!

베르겐 오두막은

11시 / 1시 / 3시 / 5시 / 7시 총 5타임으로 운영되어요

이용시간 1시간 50분

한타임 비용 5만원이랍니다

기준인원 2인, 최대 6인까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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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오두막을 예약하면

음료 2잔, 디저트메뉴 치즈케익, 프렌치토스트, 제철과일 타르틴 중 1택

피크닉 바구니, 과일, 간식, 매트, 미니테이블이 제공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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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구성이면 두집, 세집 정도 모여서 놀아도 완전 좋을듯!!

조만간 모임을 구성해봐야겠어요 ㅋㅋ

힐링카페 베르겐하이더웨이를 구경하고 있으니

징징~ 벨이 울려요

드디어 나온 오늘의 브런치!

기본 구성이지만 베르겐하이더웨이의 대표메뉴인 만큼 맛나보이는

비쥬얼 ~~

오트밀빵인가? 건강스러운 빵과, 촉촉한 에그스크램블 , 신선한 샐러드와 소세지, 베이컨

커피랑도 넘나 잘 어울리는 베르겐 플레이트에요 :-)

천천히 음미하자고 해놓구 동생이랑 순삭했다능 ㅋㅋㅋㅋ

오랜만에 놀러온 동생에게

어깨 으쓱할만한 울산 간절곶카페 베르겐하이웨이

육아에 지친 자매에게 힐링을 선사해준 힐링카페네용 :)

넘나 좋은 시간이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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