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카페 바벨드림 서생오션뷰카페

서생카페 바벨드림
오션뷰 대형카페더라구요

대형카페답게 엄청나게 규모가 크더라구요
11시 오픈이라해서
오픈런했슴당😙

간절곶카페 바벨드림 메뉴
서생 배 에이드와 스카치라떼가 시그니처메뉴에요
배 에이드가 너무 궁금했지만
커피가 넘 마시고싶당
스카치라떼 주문!
초당옥수수라떼도 있네요~?
강릉의 추억이 떠올라 요고도 주문^^

카운터 맞은편에 맛있는 냄새가 솔솔~~~
다양한 베이커리가 잔뜩있어요
크림치즈도 종류별로 있어서 취향껏 드실 수있답니다

바벨드림 베이커리
넘 많아서 뭘골라야할지 모르게땁
간단하게? 베이글 하나 골랐어요ㅋㅋ
다요트 중이니 양심상 크림치즈는 안고름^^

간절곶 오션뷰카페의 명성에 맞게
2층 올라가는 큰 창으로 바다가 멋지게 보여요😙
포토존이 여기로구나~~ㅎ

투명 의자들이 느낌있네요
불편해보였는데 의외로 착석감이 좋았음~~

두근두근 간절곶의 뷰는 바벨드림에서
어떻게 보일지 궁금궁금

위에서보니 앙증맞은 쇼파와 테이블들

3층 루프탑에서 본 간절곶카페 바벨드림의 오션의 뷰에요
울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가 멋지죠!
여기는 오션뷰도 오션뷰지만 노을뷰가 진품이라고해요!!

엇 그런데 루프탑에 앉아서 본 뷰..?
파랑파랑 지붕 뭐시야... 핫

바벨드림과 바다사이에 위치한 지붕들이
눈에 띈 순간부터 지붕만 보인다규😭

이 멋진 오션뷰가 보였던 포토존에
이제 지붕만 보이네여🤣🤣

짜잔 드디어 주문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나왔습니당~ 뷰 제일 좋은곳으로 가자 했는데
여기가 그중 최선이닷... ㅎ


바벨드림 기대하고 간 오션뷰카페였는데
실망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었어요

1.아무리 오픈시간에 갔다지만
청소한다고 별채는 다 잠궈둠
2. 오픈시간이면 에어컨 가동은 안하나여...
실외도 덥고 실내는 더 덥고...
3.시그니처메뉴였던 스카치라떼에서 머리카락 나와씀...😨
머리카락이야 사람이 하는 일이니 나올수도 있고 한다지만 덥고 덥고 더워서 그 사소한것도 다 실망스러웠다는 점🤔🤔

시작은 좋았지만 끝이 아쉬웠던 오션뷰카페 바벨드림은 다시 찾을지 의문이네여ㅎㅎ